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라 야마토 (문단 편집) == 파일럿으로서의 실력 == [include(틀:키라 야마토의 전용 기체)]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ira_pilot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ira_pilot2.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ira_pilot3.png|width=100%]]}}} || || [[기동전사 건담 SEED]] ||<-2>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파일럿으로서의 조종실력은 주인공 답게 작중 최강이다. 코믹봉봉 2005년 6월호에 '최강의 파일럿은 누구 인가요?'라는 질문에 제작진은 '기량은 당연히 키라가 1위'라고 답했고, 키라에 필적한다고 볼 수있는 [[아스란 자라]]와 [[신 아스카]] 같은 탑클래스 파일럿들도 선라이즈 설정제작부는 '3명이 모두 똑같은 기체(자쿠 워리어)로 싸운다면 키라가 이깁니다'라고 답변했다.[[https://imgur.com/8tsnYo8|#]] [[길버트 듀랜달]]에 의하면, "모빌슈트로 싸운다면 당대에 그를 당해낼 자가 없다"고 평가된다. 스트라이크 시절의 활약은 자프트의 에이스들을 차례차례 쓰러뜨리는 것으로 뒷세계에 은밀하게 알려졌다. 또다른 최강급 파일럿 [[무라쿠모 가이]]가 소키우스에게 '당신이 최강의 파일럿이라는게 사실인가?'라는 질문을 받았을때, 가이가 무의식적으로 키라를 떠올리거나, 제스 리블이 '더 이상 아무 말이 필요없는 전설적인 존재'로 그의 이름이 언급된다. 또 그의 피탄률은 매우 낮아 [[양자 컴퓨터]]의 시뮬레이션도 상회할 정도며, [* 데스티니에서 키라가 피탄 당하는 장면은 50화 통틀어서 7번 정도 밖에 안 된다. 애초에 적게 나온것도 있지만. ] 그의 전용기인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피탄당하지 않을 것을 전제로 외부 장갑을 분할시켜 방어력을 낮추는 대신 운동성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설계가 적용됐다. [* 이 때문에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한대만 맞아도 기체가 터지는 종이장갑 기체라고 불리지만, 정말 한대만 맞아도 터지는 기체라고 보긴 어려운게 애시당초 프레임부터 페이즈 시프트로 개발된 이유가 극한까지 올린 높은 기동력과 개발진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을 보여준 키라의 조종을 버틸만한 높은 내구도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정말 종이장갑의 내구도면 전투기동 중에 기체가 버티질 못하고 망가질 것이다. 애시당초 정말 기동성을 위해 내구도를 포기한 종이장갑에 가장 가까운 기체는 대놓고 내부 프레임이 곳곳에 보이는 아스트레이 시리즈다.][* 데스티니 후반에 나온, 파일럿으로의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평범한 프레임으로는 키라가 조종실력을 제대로 발휘 못 한다는 설정이 있다.] [[공대]] 출신의 [[코디네이터(기동전사 건담 SEED)|코디네이터]]로 익힌 프로그래밍 기술을 MS조종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MS조종에 가려져서 그렇지 사실상 프로그래밍 실력도 작중 세계관 최고 수준이다. 헬리오폴리스의 [[건담 강탈]] 사건 당시 전투중 스트라이크 건담의 OS를 고쳐 쓰거나[* 그냥 고친 것도 아니고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스트라이크의 OS를 그 자리에서 전투용으로 바꿔버렸다. 아예 마개조 수준. 참고로 키라는 모빌슈트의 OS를 그 때 처음 봤었다. 키라와 같은 공대 출신 친구들조차 대단하게 여겼었고, 스트라이크의 움직임을 본 크루제 부대원들도 왜 이 기체만 이 정도로 움직이냐면서 이상하게 여겼었다. 심지어 엘리트란 엘리트는 다 모였다는 크루제 부대의 톱인 아스란, 이자크, 디아카, 니콜조차 전투 현장에선 기체를 가지고 이동할 수 있는 수준으로만 고쳤을뿐, 군함으로 돌아와 정비팀과 같이 씨름해가며 고치고 있었고, 그 자리에서 당장 전투에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아스란마저도 분석 후 헤드발칸 짤짤이만 날렸으니...], 지구 강하 당시 전투중 사막지형에 맞게 접지압이나 빔의 굴절율을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막지형에 적합한 OS 조정을 단숨에 해낸 키라와 달리 이자크나 디아카는 사막전에서 쩔쩔매기만 했다.[* 발트펠트도 키라의 능력에 네츄럴이 맞냐며 의문을 가졌고, 아무리 코디네이터라도 그만큼은 하지 못한다고 했을 정도.] 오브 연합 수장국으로의 탈주 당시 오브의 연구원들이 쩔쩔매던 [[M1아스트레이]]의 OS를 [[내추럴(기동전사 건담 SEED)|내추럴]]용으로 겨우 며칠 만에 수정하기도 했다.[* 사실 말이 수정이지 키라 혼자서 모빌슈트의 OS를 네츄럴 용으로 새로 만든 것이나 다름없었다. 당시 네츄럴용 M1아스트레이의 움직임은 전보다 2배 빨라졌다는데도 2화에서 마류가 조종하던 스트라이크보다 좀 나은 수준에 불과했다. GAT시리즈 강탈 사건으로부터 상당한 시간이 경과했음에도 훈련에도 못 써먹을 모빌슈트를 키라는 단 며칠 만에 실전에 바로 투입할 수준으로 이끌어낸 것. 전문가들이 달라부터 몇 달 동안 고작 10의 성과밖에 못 냈다면 키라는 혼자서 며칠 사이에 100 이상의 성과를 낸 것이나 다름없다.] 초기에는 분노나 집중, 강박관념 등의 감정으로 [[SEED(기동전사 건담 SEED)|SEED]]를 발현하였으나 프리덤을 탑승한 이후에는 의도적으로 시드를 발현하여 전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드를 발현하면 각종 능력이 크게 상승한다.[* 같은 시드 보유 파일럿인 신은 자의적으로 발현되는 묘사가 작중 내내 없었고, 아스란은 첫 각성 때부터 자의적인 각성을 의미하는 붉은 링이 묘사되었다. 자의적인 각성은 키라보다 빠른 셈.] 높은 공간 인식력을 가진것으로 묘사되기도 하며, 종종 [[뉴타입]]의 초감각, 초지각과 비슷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 키라의 비트 활용 능력도 뉴타입의 공간 지각 능력에서 본따 나온 것이다.]시드에서는 제한적이였으나, 데스티니에서 중점적으로 묘사되는데, 신의 [[임펄스 건담]]과 싸우며 신의 존재를 연상한다던가, [[레이 자 바렐]]과의 교전에서 [[라우 르 크루제]]를 연상하는 행동, [[드라군 시스템]]의 공격을 감지하고 전장 전체를 하나의 영상으로 통괄적으로 인식하는 묘사가 나온다. 또한 이 공간 인식력과 프리덤, 스리덤의 다수의 빔 병기로 인해 양민학살 수준의 대파괴를 벌이기도 한다.매전투 마다 최소 10기[* 미티어 장착시 미사일까지 포함하면 수십이 넘어간다.] 이상의 기체를 동시에 쏴맞추면서도 '''콕핏'''만큼은 절대 노리지 않는다. 콕핏이 파괴되는 경우는 크루제급의 적들이 등장했을 때 정도로, 자신의 실력으로 제압이 불가능하지 않는 이상 콕핏을 맞추는 일은 없다. 이를 제외하면 모빌슈트를 이용한 사격은'''100%'''에 가까운 명중률을 자랑한다. 이는 최대한 살생을 자제하는 키라의 성격과 실력이 합쳐져 만들어낸 결과다. 멀티록온의 컨트롤은 파일럿의 기량에 의존한다는 설정이기에, 콕핏을 노리지 않는 것은 순전히 키라 개인의 실력이라 봐야한다. 당장에 발트펠트만 해도 키라만큼 실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콕핏을 노리지 않는 걸 못 한다고 했고, 프리덤보다도 성능이 떨어지는 스트라이크로도 콕핏 이외의 부분만 맞춘 것을 보면 사실상 키라 본인의 실력 확정이다. 아스란도 미티어 도킹 시에도 콕핏을 노리지 않았었다.[* 바꿔 말하면 [[히이로 유이]]마냥 모빌슈트로 거의 소숫점 mm단위의 세밀한 컨트롤을 했다는 말이 된다.] 프리덤과 스리덤이 압도적인 고화력을 지닌 MS라 그렇지 근접전 실력도 대단하다. 이미 빔 사벨만으로 콕핏을 제외한 부분만을 베어버리기도 했고[* 그냥 지나가다가 휙 하고 베니까 어느새 진의 팔이나 머리가 절단되어 있었다.], 아론다이트로 돌진하는 데스티니에게 [[칼날잡기]]를 시전했고, 구울과 근접장비가 없는 런처 스트라이크로, 구울을 타고 있는 듀얼AS와 버스터를 연달아 제압했으며, 빔 사벨로 이도류를 쓰기도 하며, 인간에 가까운 동작을 시행할 수 있는 프리덤의 특징을 이용해 비단 빔 사벨뿐 아니라 기체의 전신을 이용해 접근전에서도 강한 모습을 몇 번이나 보여주었다. 또, 이 작품에서 발차기를 가장 많이 사용한 파일럿이기도 하다. 팬들은 키라 킥(キラキック)이라고 부른다. 그 외에 [[라이트 세이버|빔 사벨로 빔을 튕겨내는 기술]]을 보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